'강소휘-실바 맹활약' GS칼텍스, 흥국생명 10연승 저지…남자부 현대캐피탈은 6연패 종료

입력2023년 12월 09일(토) 20:24 최종수정2023년 12월 09일(토) 20:24
사진=KOVO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GS칼텍스 서울KIXX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연승을 막아섰다.

GS칼텍스는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1(25-20 16-25 27-25 25-19)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GS칼텍스는 시즌 9승 6패(승점 25)로 1위 흥국생명(승점 33), 2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승점 32)와의 격차를 좁혔다.

반면, 흥국생명은 12승 2패로 선두를 지켰으나 9연승 행진을 마감하게 됐다. 시즌 두 번째 패배로 2위 현대건설을 따돌리지 못했다.

GS칼텍스는 실바와 강소휘가 46점을 합작했다. 실바는 27득점 1블로킹, 강소휘는 19득점을 올렸다. 유서연이, 한수지, 정대영, 김지원, 권민지가 28점을 합작해 힘을 보탰다.

흥국생명은 '원투펀치' 옐레나가 27득점 1블로킹, 김연경이 18득점 1블로킹으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세트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을 누르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2세트에서 9번의 범실로 무너지며 흥국생명과 세트점수 1-1 동률을 이뤘다.

그리고 3세트 GS칼텍스는 흥국생명과 접전을 이뤘다. GS칼텍스는 22-19로 앞서다 흥국생명의 김수지, 옐레나의 연속점에 당해 스코어가 뒤집혔다.

팽팽한 흐름 속 GS칼텍스는 25-25에서 강소휘의 퀵오픈으로 앞섰고, 실바의 백어택으로 세트를 끝내며 2-1 리드를 가져왔다.

4세트에서는 GS칼텍스가 더욱 집중력을 높이며 흥국생명을 상했고, 6점 차 승리로 경기를 끝냈다.
사진=KOVO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찰 스카이워커스가 OK금융그룹 읏맨을 꺾고 6연패를 탈출했다.

현대캐피탈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에서 OK금융그룹을 3-0(26-24 25-14 25-18) 쓰러트렸다.

현대캐피탈은 3승 11패(승점 13)로 최하위(7위) KB손해보험 스타즈(승점 10)을 따돌리고 6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6연패를 끊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OK금융그룹은 8승 7패(승점 22)로 5위 자리를 유지했다.

현대캐피탈은 아흐메드가 20득점 3블로킹, 허수봉이 15득점 1블로킹, 홍동선이 10득점 1블로킹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OK금융그룹은 레오와 신호진이 나란히 12득점씩을 책임졌지만 패했다.

1세트 신호진의 백어택에 당한 현대캐피탈은 24-24 듀스에서 아흐메드의 백어택, 홍동선의 블로킹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일찌감치 승기를 잡으며 세트 점수를 2-0으로 만들었고, 3세트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가며 OK금융그룹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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