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나 28득점' KB손해보험, OK금융그룹 꺾고 12연패 탈출…3-0 완승

입력2023년 12월 06일(수) 21:15 최종수정2023년 12월 06일(수) 21:15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가 길었던 연패를 탈출했다.

KB손해보험은 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OK금융그룹 읏맨과 홈경기에서 3-0(25-20 25-23 25-17) 완승을 거뒀다.

시즌 개막전 승리 후 내리 연패를 당했던 KB손해보험은 이번 경기까지 패한다면 13연패로 최다 연패 기록을 새로 쓰는 수모를 겪을 뻔 했지만 OK금융그룹을 잡아내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반면 OK금융그룹은 지난 우리카드 우리WON전 패배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이날 KB손해보험은 비예나가 28득점으로 맹활약했고, 홍상혁이 11득점 1블로킹, 리우홍민이 7득점 1블로킹, 김홍정이 7득점 5블로킹, 한국민이 7득점 2블로킹으로 힘을 보탰다.

OK금융그룹은 레오가 18득점 1블로킹, 송희채, 박원빈, 서호진, 바야르사이한이 16득점을 합작했지만 패했다.

1세트 KB손해보험은 15-15에서 연속 5득점을 성공하며 달아났고, 비예나의 활약으로 먼저 미소를 지었다.

이어 2세트에서즌 OK금융그룹과 주고받는 흐름 속 23-23으로 치열한 승부를 보여줬다. 이때 KB손해보험은 비예나의 백어택, 김홍정의 블록킹으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고, 비예나의 백어택이 그대로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3세트 KB손해보험은 집중력을 더욱 높였다. 일찌감치 점수 차를 벌려놨고, OK금융그룹의 득점을 17점을 틀어막으며 홍상혁의 스파이크서브로 경기를 끝마쳤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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