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오늘(22일) 동지를 맞이해 그 의미와 풍습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동지는 1년의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로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는 '작은 설'이라고 불렸다. 태양이 이 날을 기점으로 다시 부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 '작은 설'로 여겨진 것이다. 옛 사람들은 이 때문에 '동지가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또 동지에 사람들은 팥죽을 즐겨먹는다. 1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기에 악귀를 쫓는 힘을 지닌 붉은 색의 팥죽을 먹게 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지의 의미, 처음 알았네" "동지의 의미 흥미롭다" "동지의 의미 알고 나니 팥죽 먹고 싶다" "동지의 의미, '작은 설'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