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이어 옥순 왔다…'나는 솔로' 16기, 자체 스핀오프 중 [ST이슈]

입력2023년 11월 14일(화) 10:46 최종수정2023년 11월 14일(화) 10:51
나는 솔로 16기 영숙 옥순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혼돈의 '나는 솔로' 16기가 막을 내린 지 한 달이 지났다. 본 방송은 끝났지만, 이번엔 개인 활동으로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16기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예고편에선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이분을 모를 수 없다. 시청률도 높고, 화제도 많이 됐다"고 16기 옥순을 소개했다.

보살들과 만난 옥순은 "양약을 했다, 턱을 깎았다더라"며 성형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열애 의혹과 관련해선 "새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들 하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앞서 SBS Plus, ENA '나는 솔로' 두 번째 돌싱 특집 16기는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출연자였던 옥순을 비롯해 영숙, 상철, 영철, 영수 등은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개인 SNS 등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며 여전한 화제성을 유지했다.

특히 옥순을 향한 오해와 기수 내 가짜뉴스 유포로 물의를 빚었던 영숙은 개인 SNS 라이브 방송에서도 화제성을 이어갔다. 영숙은 몇 차례 또 옥순을 저격했고, 결국 두 사람은 법적대응까지 예고하며 사태가 커졌다. 이후 옥순이 손을 내밀며 갈등은 일단락 됐다. 이후에도 영숙은 같은 기수 상철과 또 다른 연애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의 열애사를 폭로하며 그야말로 끝없는 화제성을 이어갔다.

이어 영숙의 폭풍이 한차례 지나간 뒤 기지개를 켠 것은 옥순이다. 앞서 '나는 솔로' 출연진들은 마지막회 본 방송을 함께 관람하며 후일담을 나누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왔다. 다만 이번 기수 라이브 방송에 옥순이 불참했고, 이후 제작진은 약 한 달 뒤 옥순만 따로 참여한 개인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자리에서 옥순은 성형 의혹부터 출연진들과 갈등, 열애 의혹 등에 대해 답했다. 이에 더해 옥순은 타 프로그램인 '물어보살'까지 진출해 자신을 향한 루머들을 적극 해명할 예정이다.

앞서 연이은 돌발 발언과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주목받았던 영숙에 이어 이번엔 옥순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나는 솔로' 16기는 방송 이후에도 이른바 '셀프 스핀오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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