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통산 464홈런' 크루즈, 현역 은퇴 선언

입력2023년 11월 03일(금) 10:38 최종수정2023년 11월 03일(금) 10:38
넬슨 크루즈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넬슨 크루즈(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크루즈는 3일(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 출신 애덤 존스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번 겨울 열리는 도미니칸리그에서 은퇴 투어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크루즈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05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해 19시즌 동안 활약했다. 밀워키 브루어스, 텍사스 레인저스, 볼티모어, 시애트 매리너스를 포함해 총 8개 팀에서 활약하며 통산 타율 0.274(7501타수 2053안타), 464홈런,1325타점, 84도루를 기록했다.

2013년에는 금지약물 문제로 50경기 출장 금지를 받기도 했으나 4차례나 실버 슬러거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크루즈는 이번 시즌 샌디에이고와 1년 계약을 맺었으나 지난 7월 초 방출됐다. 이후 야인의 길을 걷다가 은퇴를 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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