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튀니지전을 앞둔 위르겐 클린스만호 선발 명단에 변화가 생겼다.

클린스만호는 1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하나은행 초청 10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조규성, 황희찬-이강인-이재성, 홍현석-박용우, 이기제-김민재-정승현-설영우, 김승규가 선발 명단 출전할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을 앞두고 명단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 선발이었던 황인범이 워밍업 도중 왼쪽 내전근쪽 불편함을 느껴 홍현석이 박용우와 3선을 책임지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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