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정조준' 한국 LOL, 홍콩 상대 압도적 경기력 속 첫 승 신고 [항저우 스토리]

입력2023년 09월 25일(월) 10:56 최종수정2023년 09월 25일(월) 10:56
사진=SPOTV NOW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 LOL(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팀이 압도적인 경기력 속 홍콩을 쓰러트렸다.

김정균 감독이 이끄는 LOL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각) 오전 10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홍콩을 상대로 가볍게 승리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LOL 종목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홍콩, 카자흐스탄과 A조를 이루며 조 1위는 8강으로 향한다.

이번 경기 홍콩을 상대로 한국은 압도적인 시력을 과시했다. 미드 정지훈(쵸비), 탑 최우제(제우스), 정클 서진혁(카나비), 원딜 박재혁(룰러), 서폿 류민석(케리아)가 나서 23분 46초 만에 홍콩을 압살했다.

홍콩은 경기 초반 승기를 잡기 위해 1레벨부터 정글의 바텀 라인 갱킹을 시도했다.

그러나 한국은 이를 막아냈고, 서폿 류민석이 첫 킬을 따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계속되는 홍콩의 도전이 있었지만 한국은 무난하게 경기를 풀어가며 7분 만에 킬 수 6-1을 만들었고, 그대로 흐름을 이어가며 큰 위험없이 경기를 끝마쳤다.

한국은 잠시 휴식을 가진 뒤 오후 12시 20분 카자흐스탄과의 A조 2차전 일정을 소화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8강행을 확정한다.

이미 시드권을 받아 기다리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는 27일 오전 10시에 경기를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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