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합류 청신호' NC 구창모, 재활등판 2이닝 무실점 쾌투

입력2023년 09월 19일(화) 14:00 최종수정2023년 09월 19일(화) 14:26
구창모 /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NC 다이노스의 토종 에이스 구창모가 부상을 완전히 떨쳐낸 피칭을 선보였다.

구창모는 19일 익산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벌어진 kt wiz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구창모는 6월 2일 LG전 아웃 카운트 1개만을 잡은 상황에서 왼팔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됐다. 이후 정밀 검진에서 왼팔 전완근 피로 골절 소견을 받았다. 구창모는 2021년 7월 왼쪽 전완부 피로골절 부상을 당해 척골 판고정술 수술을 받았다. 이 수술로 전완근 내부에 핀을 박는 과정에서 나사를 삽입했는데 해당 부위에 미세한 피로골절이 발생했다.

이후 재활을 거처 6월 2일 이후 109일 만에 퓨처스리그 마운드에 섰다.

구창모는 1회 이시원을 유격수 뜬공, 이상호를 중견수 뜬공, 황의준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투구 수는 10개에 불과했다.

2회 2사 이후 한지용에게 내야안타를 내주긴 했으나 지강혁을 좌익수 파울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날 구창모는 30개 투구가 예정되어 있었고, 2회까지 27구를 던져 마운드를 내려왔다. 2이닝 동안 1피안타를 내주고 삼진 2개를 잡아냈으며 스트라이크 비율은 70.4%에 달했다.

현재 NC가 2회 1점, 3회 3점을 뽑으며 KT에 4:0으로 앞서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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