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바스 7이닝 무실점' KT, 한화와 더블헤더 1차전 7-0 대승

입력2023년 09월 17일(일) 16:57 최종수정2023년 09월 17일(일) 16:57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KT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SOL KBO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서 7-0 완승을 거뒀다.

1승을 더한 KT는 69승 3무 54패가 됐고, 한화는 50승 6무 66패가 됐다.

KT 선발투수 쿠에바스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석에서는 알포드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김준태가 1이닝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화의 선발투수 산체스는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자책 3실점으로 흔들렸고, 타석에서는 34타수 중 7안타에 그쳤다.

KT가 앞서갔다. 1회초 황재균, 강백호의 연이은 안타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고요했던 2,3회 후에는 4회초 박병호의 안타 후 알포드가 4구째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포를 쏘아올리며 점수를 추가했다.

KT의 공격이 이어졌다. 7회초 박병호, 알포드, 이호연의 안타를 묶어 2점을 더했고, 9회 초에는 조용호, 강백호, 박경수의 병살타로 2사 3루에서 김준태의 2점포로 7-0으로 경기를 끝마쳤다.

오후 5시 10분부터 더블헤더 2차전을 소화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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