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장유빈, KPGA 군산CC 오픈 대역전 우승

입력2023년 08월 27일(일) 17:57 최종수정2023년 08월 27일(일) 18:58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골프 국가대표 장유빈이 연장 혈투 끝에 전가람을 누르고 한국프로골프(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유빈은 27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CC(파72·74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전가람과 동률을 기록, 연장 승부 끝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장유빈의 대역전극이었다. 장유빈은 1라운드 5언더파 67타로 공동 10위에 들었다.

2라운드(9언더파 135타)까지 10위를 유지했던 장유빈은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기존 선두였던 전가람과 4타 차이로 2위를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라운드에서 전가람이 20언더파 268타로 경기를 마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후 장유빈은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갔고, 이글 1개, 버기 9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였고, 전가람과 동률을 이뤘다.

장유빈은 전가람과 함께 순위를 가리기 위해 18번홀(파4)로 장소를 옮겼고, 1타 차이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