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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녀의 탄생’ 캡처 |
지난 13일 방송된‘미녀의 탄생’13회에서는 행사에서 함께 춤을 추는 도중, 사라(한예슬)에게 프러포즈하는 태희(주상욱)의 로맨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슬은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컬러감의 드레스와 베이지톤 스틸레토 힐을 매치했다. 아찔하면서도 매혹적인 파티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한예슬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예슬의 럭셔리한 패션을 연출해준 드레스는 마크제이콥스 2015 리조트 제품이다. 네크라인 부분의 화려한 장식과 미디 기장이 특징이다. 연말 파티룩에 추천할만한 드레스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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