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만' 류현진, 복귀전 일정 확정…8월 2일 볼티모어전 등판

입력2023년 07월 29일(토) 09:57 최종수정2023년 07월 29일(토) 09:57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빅리그 복귀 일정이 확정됐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29일(한국시각) "류현진이 8월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에 힘쓴 류현진은 올해 빅리그 선수단에 합류했다. 5월 불펜 피칭, 6월 라이브 피칭을 거쳐 7월 마이너리그에서 4차례 재활 등판한 끝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당분간은 6인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류현진은 준비됐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전했따.

류현진이 빅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건 지난해 6월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류현진은 볼티모어와 경기에 나서기 전 한 번 더 불펜 피칭을 한다. 복귀전 투구수도 제한이 없다.

올 시즌 볼티모어는 62승 39패 승률 6할1푼4리를 기록,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 류현진이 볼티모어의 기세를 막아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토론토는 29일 LA 에인절스전을 시작으로 17연전 강행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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