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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스 산타나 / 사진=Gettyimages 제공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 MLB닷컴은 28일(한국시각) "피츠버그가 산타나를 밀워키에 내주고, 내야 유망주 조니 세베리노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피츠버그와 1년 675만 달러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산타나는 올 시즌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5 12홈런 5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88을 기록했다.
주 포지션이 1루수인 산타나는 플래툰 시스템(상대 선발투수 유형에 따라 타자의 출전 여부를 결정)에 따라 최지만과 번갈아 1루를 맡았다.
그런 산타나가 밀워키로 이적하면서 최지만에게 더 많은 출전 기회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올 시즌 20경기에 나서 타율 0.1886홈런 10타점 OPS 0.709를 기록 중이다. 최지만은 올해 4월 왼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3개월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복귀 후 장타력을 과시했다. 선발 출전한 8경기(대타 포함 11경기)에서 4홈런을 기록, 부상 전에는 9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날렸다.
한편 피츠버그는 28일 현재 45승 57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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