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5G 만에 선발 복귀해 홈런…김하성도 1안타 1볼넷

입력2023년 07월 27일(목) 09:14 최종수정2023년 07월 27일(목) 09:14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5경기 만에 선발 복귀해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건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상대로 홈런을 친 22일 에인절스전 이후 5경기 만이다.

최지만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최지만은 세스 루고의 5구째 시속 91.3마일(약 146.9㎞)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6호포.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4회 삼진으로 물러난 뒤 7회에는 상대 호수비에 걸려 안타를 뺏겼다. 9회에도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183에서 0.188(64타수 12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날 또다른 '코리안리거' 김하성도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맞대결이 성사됐다.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 첫 타석에서부터 안타를 떄려낸 김하성은 3회에는 볼넷을 골라나갔다. 3회에는 2사 1루에서 전력 질주를 해 득점에 성공했다.

5회에는 투수 땅볼, 8회에는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김하성은 9회 수비 때 시즌 6번째 실책을 범하기도 했다.

시즌 타율은 0.272에서 0.273(326타수 89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이날 피츠버그는 샌디에이고를 3-2로 꺾으며 45승 57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49승 54패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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