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컴투스 이용국 부사장(오른쪽), 국경없는의사회 엠마누엘 고에 사무총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컴투스 제공 |
컴투스는 지난 11월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서머너즈 워'에서 세계 전역의 게임 유저들과 의미 있는 기부활동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희망의 1000만 소원 빌기'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게임 내 콘텐츠인 '소원의 신전'에서 '소원 빌기'에 참여할 때마다 컴투스가 기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적극적인 유저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역대 최고 규모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바이러스 퇴치 및 긴급구호 활동 후원 목적으로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에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컴투스 이용국 부사장은 "국제적 위기 이슈 극복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많은 전 세계 컴투스 게임 유저들과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활동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