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오른발 골절에 원인 모를 복통까지 "새해 건강 액땜 제대로"

입력2023년 01월 26일(목) 17:26 최종수정2023년 01월 26일(목) 17:41
사진=홍진호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홍진호가 새해부터 부상을 입었다.

지난 23일 홍진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3 되고 나서 오른발 골절에, 알 수 없는 복통에 오늘만 병원 2군데!"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Xray 2번, 피검사 2번, ct는 한 번"이라고 밝히며 "새해 건강 액땜 제대로 당하는 중인가 봐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깁스한 다리 사진과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 중 촬영한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에 홍진호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끝으로 홍진호는 "여러분들은 몸 관리 잘하셔서 항상 건강하십쇼! 못된 액땜들은 모두 내가... 쿨럭 #건강합시다"라고 덧붙였다.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는 현재 프로 포커플레이어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명예훼손→성폭행…바람 잘 날 없는 '나는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나는 솔로' 출연자가 또…
기사이미지
고지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지우(23, 삼천리)가 타이틀 방어와 …
기사이미지
신지, 문원 논란 정면 돌파 "대중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신지 예비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