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L 제공 |
KBL은 아시아쿼터 제도의 필리핀 확대, KBL 주요 선수들의 뉴미디어 노출에 따른 해외 팬들의 영어 자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2022-2023시즌 KBL 공식 유튜브 채널(이하 KBL TV)에 업로드 되는 모든 기획 영상 콘텐츠에 영어 자막이 함께 제공된다.
KBL은 "이번 영어 자막 서비스를 계기로 프로농구 저변을 국내외로 넓히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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