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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왼쪽), 윤석영 |
기성용은 2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EA SPORTS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46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라운드 41위보다 5단계 하락한 순위다.
이는 스완지 시티가 지난 23일 2014-2015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눈에 띠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반면 지난 2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최근 꾸준한 출장을 하고 있는 윤석영은 랭킹이 올랐다. 11라운드 291위에서 8계단 상승한 283위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 1위는 득점왕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가 올랐다. 2·3위에는 디에고 코스타(첼시)와 에당 아자르(첼시)가 자리했다.
정라진 기자 ji-ny@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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