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SK-삼성 28일 경기, 4월 4일로 변경

입력2022년 03월 28일(월) 10:29 최종수정2022년 03월 28일(월) 10:29
사진=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KBL이 서울 SK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경기를 연기한다.

연기된 경기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삼성과 SK의 경기다. 해당 경기는 4월 4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사유로 서울 SK 선수단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

KBL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코로나19 사유로 엔트리 12명을 채울 수 없거나 코칭 스태프 전원 미구성 시 경기 일정 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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