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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엠블럼 |
연기된 경기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삼성과 SK의 경기다. 해당 경기는 4월 4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사유로 서울 SK 선수단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
KBL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코로나19 사유로 엔트리 12명을 채울 수 없거나 코칭 스태프 전원 미구성 시 경기 일정 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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