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줄여야

입력2014년 11월 10일(월) 07:59 최종수정2014년 11월 10일(월) 08:16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과민성 장증후군 예방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배변 양상이 변하고 복통과 복부 불편감을 초래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으로,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를 해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러한 과민성 장증후군은 가벼운 스트레스 후 아랫배가 아프거나 배변 습관이 바뀌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의심된다. 복통과 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 배변 후 잔변감 등이 느껴져도 의심해 봐야 한다.

과민성 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무엇보다 쫓기듯 사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자주 발병되는 만큼 마인드 컨트롤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에 대해 네티즌들은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역시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구나"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건강식이 중요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화신 기자 son716@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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