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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엑스 /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6일, 첫 번째 싱글 '왓츠 고잉 온(WHAT'S GOIN' ON)'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6월 말 데뷔했던 오메가엑스는 약 2개월 여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케빈은 "아무래도 초고속 컴백이다 보니까 준비할 시간이 여유가 있진 않았는데 그동안 해온 것들이 있고 각자 한층 성장을 해서 빠르게 습득하고 더 멋있어지게 준비를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기억 나는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다 보니까 초고속으로 다이어트를 했던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또한 케빈은 "활동 끝나면 가장 먹고 싶은 게 무엇이냐"는 물음에 "다같이 삼겹살 파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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