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브이 라이브(V LIVE)’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몬스타엑스는 10일 오후 7시 진행되는 ‘몬스타엑스 X 투턱곰 스페셜 브이 라이브’를 통해 최근 근황과 ‘투턱곰(TWOTUCKGOM)’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투턱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 중인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게임 회사 캐릭터 사업부 ‘투턱곰’에 등장, 완벽한 슈트핏에 풋풋하면서도 센스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캐릭터 분석을 위해 직접 신제품 PT에 나서는가 하면 소비자 연령대 파악을 위해 ‘투턱곰’ 잠옷을 입고 다섯 살 어린이 은준이와 만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시크함부터 귀여움까지 모두 뽐내며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를 통해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안긴 만큼 V 라이브에서는 한층 더 유쾌한 분위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발표한 미국 첫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로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 5위를 시작으로 롤링스톤 ‘탑200 앨범’ 7위, 라디오 디즈니의 ‘탑 라디오 디즈니 송즈’ 차트 1위, 타임은 ‘금주의 베스트 곡 5’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