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가 18일 모바일게임 '배틀리그' 비공개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모집은 금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은 전용 무기 '천공의 검' 등을 지급 받으며 CBT 기간에 사용한 닉네임을 론칭 후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배틀리그'는 횡스크롤 액션 RPG로 최대 6명이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빼어난 그래픽과 함께 짜릿한 액션감도 돋보인다.

또 서로가 적이 돼 그 중 최고의 1인을 가리는 전장 모드, 게임을 진행하며 각 캐릭터의 설정을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도 강점이다.

한편, '배틀리그' CBT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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