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에당 아자르(첼시)의 발목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첼시는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의 발목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아자르는 복귀까지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아자르는 지난 5일(한국시간) 개인훈련 도중 발목에 골절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아자르는 당초 출장이 예상됐던 체코와의 평가전 역시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아자르는 이번 수술로 인해 시즌이 개막한 이후에 리그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첼시는 프리시즌과 시즌 초반을 아자르 없이 치러야하는 변수에 직면하게 됐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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