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체이크 티오테(베이징 쿵구)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영국 언론 'BBC'는 "전 뉴캐슬 소속 미드필더 티오테가 훈련 도중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었다"라며 "티오테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티오테는 코트디부아르 출신으로써 A매치 52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다. 티오테는 2005년 RSC 안더레흐트(벨기에)를 통해 데뷔했다. 티오테는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하며 많은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티오테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7년 간 뉴캐슬에서 활약했고, 지난 2월 중국에 새둥지를 틀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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