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랭킹에서 한 계단 떨어진 23위에 자리했다.

EPL 주관 방송사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2016-2017 EPL 12라운드 파워 랭킹과 시즌 랭킹을 산정해 공개했다.

12주차 파워랭킹 1위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12,624점)다. 아자르는 10주차부터 12주차까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2위는 아자르의 동료 디에고 코스타(11,821점), 3위는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 4위는 마르코스 알론소, 5위는 로베르토 피르미누다.

손흥민은 12주차 파워 랭킹에서는 빠졌지만, 시즌랭킹에서는 23위에 올랐다. 지난 주 22위에서 한 계단 떨어졌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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