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5일 어린이날을 마지막으로 서울시 타요버스 운행이 중단된다.

지난 3월 처음 서울시는 타요버스를 운행하며 아이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성남시와 순천시까지 운행 영역을 확대했다. 이에 광주광역시도 지난 3일부터 타요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날 타요버스는 서울시에서 20대, 성남시 4대, 순천시 4대, 광주광역시 2대 총 30대가 운행된다.

하지만 서울시의 타요버스는 5일 어린이날까지만 운행하므로 탑승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

어린이날 가볼만한곳 타요버스 마지막 운행에 네티즌들은 "어린이날 가볼만한곳 타요버스 마지막이라니 서운하다" "어린이날 가볼만한곳 타요버스 꼭 이용해봐야겠다" "어린이날 가볼만한곳 타요버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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