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가 휴일을 맞아 리버풀 훈련장인 멜우드를 찾았다.

우루과이 국가대표이자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리버풀에서 뛰었던 수아레스가 이전 팀메이트인 마마두 사코 SNS에 등장했다.

영국 스포츠 방송국 스카이스포츠와 영국 리버풀 일간지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수아레스가 단기 휴가동안 자녀와 함께 리버풀 멜우드를 찾았다. 외신에 따르면 그는 이전 동료들과 만남을 가짐은 물론 현 리버풀FC 감독 위르겐 클롭 옆에서 함께 훈련을 지켜봤다.

수아레스는 지난 2011년 1월 리버풀에 입단했다. 총 69개의 골과 110번의 경기에 출전했으며 이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김예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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