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헐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 '미러'는 2일(한국시간) "네이마르와 클로이 모레츠가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10년 개봉한 '킥애스'의 '힛걸'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2011년에는 휴고의 주연으로 활약했고, 팀 버튼 감독, 조니 뎁과 함께 '다크 섀도우'에 출연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하나인 스냅챗을 통해 네이마르와의 짧은 영상을 직접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와 클로이 모레츠는 약 4초 간의 짧은 영상 속에서 브이자를 그리고 함께 웃는 모습을 남겼다.

이미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네이마르에 대한 관심을 표한 바 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성장 중인 네이마르와 헐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와의 만남이 계속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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