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7개월 만 오랜만에
홍중 7개월 만에 미니 12집을 내게 됐다. 골든 아워의 파트 3이고 오래 전부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 기대해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잘 활동해보겠다
산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즐겁다. 오늘을 기점으로 재밌고 잘 해보도록 하겠다
여상 이번 앨범 또한 저희가 정말 오랜만에 여름 곡을 내려고 고민도 많이 하고 열심히 만들었다. 팬분들이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신 만큼 신경 쓰면서 멤버들도 각자 많이 노력했다
우영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고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여덟 멤버의 색깔을 살리려고 서로 의견도 많이 냈다. 진심을 알아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성화 청춘이 감정을 마주하는 가장 솔직한 모습을 담고 싶었다
민기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담아냈고 무언가를 갈망해서 생기는 혼란 속에서 마침내 나아갈 길을 찾게 되는 또ㄹ다른 여정이라고 ㅅ애각하시면 좋을 것 같다
홍중 타이틀곡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곡이다. 시원한 분위기의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이고 상큼하고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담겨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다. 올 여름이 더 덥다고 들었는데 더운 여름 날 저희 에이티즈만의 설렘으로 가득 물들게 만ㄷ르 수 있는 노래니까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우영 중독성 강한 훅과 그에 걸맞는 안무가 잘 준비된 것 같다. 많이 좋아해주실 것 같고 올 여름 레몬 드롭 들으시면서 이겨내시면 좋을 것 같다
뮤비?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강해서 홍중이 형의 2절에 자동차 안에서
성화 목표를 향해 낭가ㅏ는 순간을 담았고 마음을 담한 순간을 담았다. 이번에는 감정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했다. 이끌리는 순간을 표현해봤다
민기 : 이번 앨범의 관전포인트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번 타이틀곡과 비교하면 저번에는 묵직하고 세련미를 담았다고 ㅅ애각하면 이번에는 청량하기도 하고 저희가 스물 중반이 ㅗ댔으니까 청량 섹시를 담았다고 생각한다. 그 포인트가 조금 다른 것 같다. 노래 장르도 당연히 다르다. 수록곡 여름밤 향기가 나는 곡들이 많다.
홍중 노래를 들어주시고 저희는 항상 시리즈를 시작할 때마다 저희가 추구하는 메시지, 그 메시지를 담기 위해서 어떤 장르의 곡이 있을까에 대한 연구를 음악팀, 저희 멤버들, 회사에서 다같이 엄청 고민을 많이 한다. 이번 시리즈도 파트3까지 왔는데 파트1이었던 앨범의 타이틀곡 워크, 두 번째 아이스 온 마 티스, 이번까지 기존 에이티즈의 강렬한 음악을 사랑해주셨떤 분들에게는 에이티즈 스타일이 바뀌지 않앗나 생각을 하실 수도 잇는데 대중성이나 추구하는 멋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서 보여주고 싶은 골든아워 메시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곡들이 이런 곡들이라고 생각했다.또 저희가 다음 시리즈를 통해서 어떤 음악을 들려들리지 아직 정확히 정리하지 않았지만 시리즈를 통해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이런 모습이었다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많은 목표를 이루면서 왔다. 다음 목표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지만 눈에 보이는 목표 좋지만 저희 에이티즈가 여덟 명이서 오랫동안 나아갈 수 있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ㅅ ㅣㅇㅆ는, 좋은 퀄리티와 메시지를 담는 그룹이 되기 위해 한 발짝 한 발짝 , 보여드리기 보다는 정확한 목표로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보여드리기 보다는 설득력을 드리는 게 중요하지 ㅇ낳을까 생각한다
산 저희가 생각하는 멋의 기준은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같다. 두 번째는 저희는 다양한 걸 시도하는 걸 좋아하는 팀이기 때문에 대중성 무시할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저희는 남은 앨범이 훨씬 많다는 것, 더 좋은 모습으로 ㅁ낳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여상 이번 활동에서 빌보드에 관련된 섲ㅇ적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에이티니와 좋은 추억을 쌓고 저희도 저희대로 저희가 가는 길대로 건강하게 활도하면 좋겠다는 게 저희 생각이다
7주년 동ㅇ나 함께 해준 에이티니에게 감사드리고 같이 열심히 활동해준 멤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이다
홍중 재계약 관련된 건 방금 말씀 드린 것처럼 오랫동안 에이티즈가 어떻게 보여드릴지, 어떤 방식으로 보여드릴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고, 머지 않아 좋은 소식으로 답변 드릴 수 있게 만들어보도록 하겠다
구체적인 성과?
7년 동안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두면서 올라왔던 것 같다. 어떤 성과도 에이티니 없이는 할 수 없었다고 ㅅ애각해서 다음에 대해서는 더 큰 공연장을 가고 더 좋은 ㄱ대중에게 각인되는 무언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년과 올해 활동하면서 에이티즈가 이런 음악도 하는구나. 계속해서 시도하는 그룹이구나 ㅐㄱ깔을 하나에 정착하지 않고 다른 것들을 보여줄 용기가 있는 친구들이구나 ㅅ애각이 들어서 다음 스텝으로 또 대중분들, 에이티니 분들을 놀라게 할 만한 무언가를 들려드리는 게 제가 말씀 드릴 숭 ㅣㅆ는 성과지 않나 ㅅ액가한다
윤호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고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건 에이티니와 메멉들의 팀워크가 원동력이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이번 활동 키워드 자체가 갈증에 대해서 말씀 드렸는데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멤버들도 지금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어ㄸ너 모습을 조금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까. 어떻게 우리의 다양한 시도와 모습들을 보여드리면 에이티니와 대중분들에게 더욱 더 다가갈 수 있을까 새로운 모습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ㄴ느 것 같다. 이 활동도 되게 저희한테는 여름 곡 시즌곡이긴 하지만 웨이브랑 다른 느낌의 성숙미를 보여드렸던 것 ㄱ타고 앞으로도 다가갈 수 있는 자리들도 조금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전세계에서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인기가
그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서 또 샐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민기가 무궁무진한 모습이 주비돼 있다고 얘끼했는데 저희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들은 ㅇ그동안 에이티증한테서 기대했떤 모습들, 왯동안 사랑해주신 분들에게도 설ㄷ그력 있는 샐운 모습들, 또 아예 기대하지 못했ㄸ너 부분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샐운 모습들, 모든 것들을 다 포함한 대답이었다. 단지 페스티벌, 올해 이런 투어 뿐만 아니라 그 외에 접ㅎ자ㅣ 않았던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드리면서 모든 것들이 다 에이티즈스럽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릭 ㅗ싶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 "위 아 백" 제이홉, 방탄소년단 완…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방탄소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