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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 사진=TV조선 제공 |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파이팅 대한민국'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영업자, 회사원, 주부 등 각자의 삶 속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국민을 위한 TOP6의 힐링 무대가 펼쳐진다. 팬들의 사연에 TOP6는 노래로 응답하며 묵직한 감동을 전한다.
그 가운데 선(善) 손빈아는 무대 도중 끝내 눈물을 터뜨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한 그는 "살면서 가장 많이 울어본 것 같다"며 복받친 심정을 털어놓는다. 출연진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고.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TOP6 멤버들이 각자의 사연과 감정을 담아 전 국민에게 위로를 건넨다. 7년의 슬럼프를 딛고 선 김용빈은 인생 고백을 담은 무대로 마음을 울리고, 최재명과 추혁진은 스트레스 날려주는 흥 폭발 무대로 즐거움을 안긴다.
또한 맏형 춘길은 "목청 다 써서 힘을 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담은 노래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TOP6와 남궁진은 합동 무대를 통해 "아무 걱정 없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는 간절한 바람을 녹여낸다. 이날 '사콜 세븐'의 모든 무대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스며들어 따뜻한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파이팅 대한민국' 특집으로 찾아오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늘(15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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