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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츠투데이 DB |
양 팀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다.
두산과 롯데가 0-0으로 득점 없이 2회를 마친 상황에서 빗 줄기가 굵어졌다. KBO 심판진들은 논의 끝에 이날 경기 노게임을 선언했다.
한편 연기된 경기는 추후 다시 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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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롯데 전, 노게임 선언
입력2019년 04월 09일(화) 20:59
최종수정2019년 04월 09일(화) 20:59
양 팀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다.
두산과 롯데가 0-0으로 득점 없이 2회를 마친 상황에서 빗 줄기가 굵어졌다. KBO 심판진들은 논의 끝에 이날 경기 노게임을 선언했다.
한편 연기된 경기는 추후 다시 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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