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앞둔 김준호, 김원효 폭로에 깜짝…"아직도 김지민 소개 요청 많아"(돌싱포맨)[TV캡처]

최종수정2025.04.22 21:27:48
기사입력2025.04.22 21:18:59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돌싱포맨' 김원효가 김준호를 긴장시켰다.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코미디언 부부 7호 커플 심진화 김원효, 13호 커플 홍윤화 김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심진화는 "개그맨끼리 결혼한 커플은 단 한 커플도 이혼한 커플이 없다"고 말했다. <@1> 이에 김민기가 "최초의 이혼 1호 개그맨 커플 타이틀은 가져가고 싶지 않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오는 7월 13일 개그맨 부부 25호 타이틀을 예약 중인 김준호, 김지민이다. 김원효가 "제 주변에 김지민을 소개해달라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아직도 많다"고 해 김준호를 긴장시켰다. 그러면서 김원효는 "주변 지인들 반응은 '이해가 안 간다'다. 어리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돈도 열심히 버니까 '왜 그동안 자기를 안 소개해줬냐'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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