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류준열이 밴드 콜드플레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21일 자신의 SNS에 "나의 모든 사랑을 담아. 사랑으로 자동차를 굴리는 그날까지.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2025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트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 관람을 위해 공연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좌석 앞에 선 채 양손으로 브이를 그렸다. <@1> 한편 류준열은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기도 했다. 흑백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류준열은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