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만나는 노을, 2025 콘서트 'Cafe 유월' 개최

최종수정2025.04.10 15:08:10
기사입력2025.04.10 15:07:25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노을이 팬들과 여름을 연다. 노을은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노을 콘서트 'Cafe 유월'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Cafe 유월' 콘서트는 따스한 노을과 함께하는 느긋한 오후의 감성을 한껏 담았다. 노을은 2024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약 2개월간 창원, 대구, 청주, 서울, 전주, 부산 6개 도시 전국투어를 성료하며 '콘서트 장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앞서 2월 개최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선셋 러브: 밸런타인 스페셜'(Sunset Love: Valentine Special)로 발렌타인데이의 잊지 못할 달달한 하루를 선사한 바 있다. 노을만의 깊은 감성, 뛰어난 입담, 팬들과의 티키타카로 매년 최상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노을 표 콘서트가 또 어떤 무대로 관객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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