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MBC ‘방과후 설렘’ 출신 강은우가 신생 기획사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강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은우는 방송, 모델 경력이 있으며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와 표현력이 돋보이는 인재다.” “앞으로 당사 소속 모델로서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은우는 2021년 MBC에서 방영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출신으로, 해당 방송은 강은우 외에도 현 걸그룹 클라씨, 트리플에스 김유연, 아이랜드2 김민솔 등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이다. 강은우는 방송 내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며 “새 소속사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더 넓은 세상에 보여주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강은우의 새로운 도전 소식은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그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모덴베리코리아에는 라붐 출신 유정, 밴디트 출신 승은, 김규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