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인 최연수가 그룹 딕펑스 김태현과 목하 열애 중이다. 소속사 케이플러스홀딩스(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29일 스포츠투데이에 "최연수가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현은 1987년생으로, 지난 2010년 딕펑스 앨범 '딕펑스 1st'로 데뷔했다. 딕펑스는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 4'에서 준우승했다.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김태현보다 12살 연하다.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도전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