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진이네2' 고민시가 야무진 꿈을 꿨다. 9일 저녁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생일을 맞은 최우식을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시는 1등으로 식당에 출근해 "오늘은 내가 1등이지"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고민시는 밥을 지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런 자신에 대해 고민시는 "이렇게 혼자 있으니까 제가 주방장 된 것 같다.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된 기분"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유미와 최우식이 빠르게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를 본 고민시는 "왜 이렇게 빨리 오셨지"라고 당황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