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박재범은 지난 19일과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Jay Park Season 1(제이팍 시즌 1)'의 티저 포토를 차례로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티저 포토 속 박재범은 양손으로 두 눈을 모두 가린 시니컬한 모습이다. 흑백의 컬러감이 한층 심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25일 베일을 벗을 'Jay Park Season 1'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박재범은 다음날 공개된 포토로 한층 정제된 무드를 완성했다. 이미지 속 박재범은 두 손을 턱에 괸 채 깊이 있는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와 포스를 풍기고 있다. 묵직한 카리스마가 묻어난 티저 포토들이 'Jay Park Season 1'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그간 댄서이자 퍼포머, 사업가 등 엔터테이너로서 다채로운 경험을 축적해 온 박재범이 진일보한 음악성으로 새롭게 선보일 음악 스타일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24년을 음악에 집중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진 박재범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싱글 'Jay Park Season 1'을 발매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