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빅스 켄의 신보 발매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가 오픈된다. 12일 오전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는 "켄의 키트 프로젝트 앨범 'RE:BORN'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팬들이 켄의 신곡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팬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켄의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는 발매일인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키트베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는 팬클럽 회원에 한해 입장이 진행되며 2시부터는 일반 관객의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입장객에게 부채가 제공되고 구매자를 위한 러키 드로우와 전용 포토부스 운영, 랜덤 포토카드 제공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키트 앨범 실물을 비롯해 다양한 MD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포토 패키지와 금속 배지, 파우치, 키체인, 키링, 포토카드 홀더, 인형 키링 등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트프로젝트(KiTproject)’의 두 번째 앨범인 'RE:BORN'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명곡을 켄만의 색으로 재구성한 리메이크 앨범으로 YB의 '나는 나비', 진민호의 '마음' 등 다채로운 색으로 재구성했다. 한편 빅스 켄의 신보 'RE:BORN'은 18일 키트 앨범으로 단독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