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 않게 좋은 곳 가시길" 안재욱, 故최정우 애도

최종수정2025.05.30 10:23:03
기사입력2025.05.30 10:22:19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안재욱이 세상을 떠난 故(고) 최정우를 추모했다. 30일 안재욱은 개인 SNS에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은 나란히 앉은 모습. 그러면서 "우리 형님 외롭지 않게 좋은 곳으로 가시길 함께 기도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은 "평온함에 이르시길" "진한 연기와 열정을 보여주셔서 그동안 감사했다" "꼭 좋은 곳 가셨길"이라며 함께 애도했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연기 합을 맞춘 바 있다. 고 최정우는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구체적 사안은 밝혀지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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