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다니엘이 9개월 만의 컴백과 동시에 '탐정들의 영업비밀' 일일 탐정으로 출격한다. 29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작진은 "강다니엘이 오늘(29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올 초부터 글로벌 무대 투어를 통해 전 세계의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6월 1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Glow to Haze'로 9개월 만에 컴백한다. 강다니엘은 "평소 좋아하는 추리 장르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 만큼, 일일 탐정 강다니엘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뜨거운 기대가 모아진다. 강다니엘의 출연분 방송일자는 미니앨범 발매일과 같은 6월 16일이다. 강다니엘이 함께하는 코너는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 수첩'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실제 이야기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데프콘, 유인나, 김풍 등 '탐정들의 영업비밀' 패널들과 매주 새로운 일일 탐정들이 펼치는 '도파민 대폭발' 추리력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앞서 엑소 카이가 전역 후 첫 TV 예능 출연으로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선택한 것을 포함해, '워터밤 남신' 뉴이스트 출신 백호, '그라운드의 진공청소기' 前축구선수 김남일, '개그계 왕언니' 이경실, '김구라 아들' 래퍼 MC 그리, '김소현' 뮤지컬배우 손준호, '웹툰 작가겸 유튜버' 침착맨(이말년)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스타들이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다녀갔다. 한편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