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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그라운드로 나온 김경문 감독

최종수정2025.05.28 21:20:18
기사입력2025.05.28 21:20:18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한화 투수 한승혁이 타석에 선 LG 박동원의 뒤늦은 타임 요청에 중심을 잃고 넘어지자 김경문 감독이 항의하고 있다. 2025.05.28.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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