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더파티움 안양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FC안양과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FC안양 최대호 구단주와 더파티움 안양 장철혁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파티움 안양은 서울의 중심지에 위치한 웨딩홀 브랜드 '더파티움 강남'과 '더파티움 여의도'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예비 부부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다. 웅장한 컨벤션홀과 트렌디한 하우스 웨딩 스타일을 모두 갖추고 있어 웨딩은 물론 다양한 기업 행사까지 소화할 수 있다. 최근에는 '더파티움 안양'지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고품질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더파티움 안양은 FC안양의 공식 스폰서로서 구단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FC안양은 경기장 내외 및 SNS 채널을 통한 광고 권리를 제공한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올해도 더파티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구단과 지역사회 간 상생의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라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더파티움 안양 장철혁 대표는 "FC안양의 도전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올해도 스폰서로써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구단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