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 부자의 집" 주우재, 日 대저택에 감탄(구해줘! 홈즈) [TV스포]

최종수정2025.05.22 17:05:44
기사입력2025.05.22 17:01:06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구해줘! 홈즈' 글로벌 토박이 임장에서 어마어마한 규모의 저택이 공개된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주우재와 함께 일본 오사카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 두 사람이 향한 오사카 도요나카시는 고급 주택가가 즐비한 부촌 중 하나로 주요 전철라인이 지나가고, 공항까지 인접해 있었다. 추성훈은 '홈즈'에서 특별한 집을 임장하기 위해 현지 아는 부동산 중개사를 섭외했다고 밝힌다. 현지 부동산 중개사를 만난 주우재는 유명한 분이라며 그를 반긴다. 중개사는 해당 매물이 숲 속의 요새 같은 집으로 기찻길의 건널목이 오직 이 집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설명한다. 묵직한 대문 옆에는 경비초소가 마련돼 있으며, 푸른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일본 전통 가옥 형태의 대저택이 등장한다. 1959년 지어진 주택으로 약 6942㎡(약 2000평) 규모를 자랑하며, 서양식 건물과 일본 전통 가옥 등 3개의 동이 연결돼 있다고 한다. 초록빛 완벽한 조경이 내려다보이는 통유리창 복도를 발견한 세 사람은 감탄사를 연발한다. 추성훈은 집 안 곳곳 장인 정신으로 쌓아 올린 디테일을 발견하곤 "이렇게 섬세하고 완벽할 순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주우재 역시 귀중품 보관소 전용 건물을 발견하고는 "내 생애 가장 부유한 사람의 집을 보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말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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