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우혜림 子 시우, 홍콩 한복판서 태권도 발차기 퍼포먼스 [TV캡처]

최종수정2025.05.07 21:34:59
기사입력2025.05.07 21:34:32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우혜림이 아들과 홍콩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친정 부모님과 남편 신민철, 첫째 아들 시우와 함께 홍콩의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 테마파크는 규모가 커 케이블카로 이동해야 했다. 시우는 케이블카 안에서 판다 찹쌀떡 등을 먹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영어에 익숙한 시우는 영어 가사로 된 노래를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기도 했다. 이내 우혜림의 가족은 지난해 8월 홍콩에서 태어나 스타가 된 쌍둥이 판다를 보러 갔다. 시우는 판다를 향해 인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시우는 홍콩 전통 의상을 입고 아빠를 따라 부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때 자신에게 다가 온 한 친구와 손을 잡은 뒤 함께 발차기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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