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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쿤스트 박나래 /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
12일 저녁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25회에는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출연한다.
이날 박나래는 입 짧은 코드쿤스트를 위해 '침샘 자극' 맞춤형 중식을 준비한다. 박나래는 코드쿤스트에게 "다 못 먹으면 못 나간다"고 너스레를 떨고, 코드쿤스트는 "소화제 갖고 왔다"며 만반의 태세를 자랑한다.
이어 박나래표 중화요리 한 상이 완성되고, 맛을 본 코드쿤스트는 "진짜 중국집에서 나온 요리 같다"며 감탄하더니, "맛있다"를 연발한다.
그 가운데 박나래는 코드쿤스트의 따뜻한 멘트에 크게 감격한다. 급기야 박나래는 "말을 예쁘게 한다" "그렇게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다"며 울컥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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