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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 사진=tvN 유퀴즈 |
1일 한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 이런 거 전부 협찬입니다. 제 거 아니에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한가인은 기사 캡처 화면을 공유했다. 해당 기사 제목에는 '귀걸이 1900만 원, 목걸이 630만 원. 수천만 원 휘두른 한가인, 럭셔리 끝판왕'이라고 적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기사에는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록' 촬영 당시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블라우스에 액세서리를 착용한 한가인의 모습.
이에 한가인이 해명을 한 것. 뿐만 아니라 최근 한가인은 극성맘 오해에 휩싸이기도 했던 바, 비슷한 부정적 이미지 메이킹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가인은 '유퀴즈'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극성맘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이 자리를 계기로 말씀드리고 싶다. 나의 이미지 때문에 어머니들이 내가 아이들에게 공부를 엄청 시키고 잡는다고 생각하시는 데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자녀들이 학원 다니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강제로 시키지 않는다는 그는 "내가 공부시킨다고 할 애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가인은 유튜브를 통해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자유부인'을 콘셉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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