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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식 / 사진=SBS Plus, ENA |
SBS Plus, ENA '나는 솔로' 24기 영식은 27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24기 영식, 전형진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날 24기 영식은 "오늘은 반성문이 아닌 감상문을 진솔하게 전하고 싶다"며 "솔로나라에서 5박 6일 동안의 경험은 제 인생에서의 큰 전환점이 되어 내가 모르는 나 자신을 알게 되었고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비록 사랑에 서투르고 우스꽝스러운 어벙남으로 나왔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방송에 임한 모습을 좋게 봐주시고 잘못된 행동에 비판을 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는 더 성장하여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24기 영식은 "나는 솔로 24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의 나날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드리며 저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제 인생 성실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10기 영숙은 "너의 앞날을 항상 응원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 이하 24기 영식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24기 영식, 전형진입니다.
오늘은 반성문이 아닌 감상문을 진솔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솔로나라에서 5박 6일 동안의 경험은 제 인생에서의 큰 전환점이 되어 내가 모르는 나 자신을 알게 되었고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비록 사랑에 서투르고 우스꽝스러운 어벙남으로 나왔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방송에 임한 모습을 좋게 봐주시고 잘못된 행동에 비판을 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는 더 성장하여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나는 솔로 24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의 나날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드리며 저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제 인생 성실하게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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