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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콩밥밥 / 사진=tvN 콩콩밥밥 |
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밥밥'에서 점심 준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tvN 작가들이 푸드트럭에 방문했다. 나영석 PD는 탕수육을 받고 "조금 더 달라"라고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
나영석 PD는 "너무 박하게 주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자리에 앉은 세븐틴 호시 역시 "진짜 근데 탕수육 너무 조금 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PD는 "너 몇 개냐"며 "나는 3개"라고 전했다. 호시가 5개를 받은 걸 확인하고 나PD는 "연예인들은 그게 있는 거 같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또 나PD는 "남들도 3개 받은 줄 알았다"며 모두 5개를 받았단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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